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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진여고 김태연.오다연 선수, 제107회 전국체전 정구 개인복식 금메달 쾌거
경북조리과학고와 결승전서 4-3 승리…끈기와 집중력으로 값진 우승 일궈
전갑수 회장의 보이지 않는 응원과 격려 속 빛난 금빛 결실
작성 : 2026년 10월 19일(월) 09:19 가+가-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이 전국체전 정구 개인복식에서 금,은, 동메달을 수상한 선수들을 격려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광주 서진여자고등학교 정구부 김태연·오다연 선수가 전국체육대회 정구 개인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광주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김태연·오다연 조는 18일 제주 연정정구장에서 열린 정구 개인복식 결승전에서 경북조리과학고 김예진·문혜인 조를 만나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경기 막판까지 이어진 팽팽한 승부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확정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두 선수의 꾸준한 훈련과 강한 승부욕,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이 어우러져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결승전에서 보여준 끈기 있는 플레이는 서진여고 정구부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광주 정구의 저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선수들의 성장을 뒷받침해 온 체육계의 관심과 응원도 이번 성과에 힘을 보탰다.
특히, 전갑수 회장의 지속적인 격려와 지원은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하고 경기에서 자신감을 발휘하는 데 든든한 뒷받침이 됐다는 평가다.

학교와 체육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거둔 이번 금메달은 선수 개인의 영광을 넘어 서진여고와 광주 체육계 모두에 뜻깊은 결실로 남게 됐다.

김태연·오다연 선수는 전국체전 우승을 발판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 이번 성과가 광주 정구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는 한편, 두 선수가 앞으로 펼쳐질 더 큰 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은홍 기자 기사 더보기

hnnl2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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