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강호남)는 지난 10월 15일 청암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대학생 연계 지리산국립공원 현장 직무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5년 체결한 청암대학교와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간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대학생에게 국립공원의 재난안전관리 체계와 현장 업무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응급구조 전공지식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암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및 교수 등 33명과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무소에서 국립공원 소개와 재난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대표 탐방로인 화엄사 일원에서 현장관리 체험을 진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탐방객 안전교육 및 안전산행 캠페인, 탐방객 활력 징후 점검 안전센터 운영, 재해위험지구 현장관리 및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은 전공수업에서 습득한 지식을 국립공원 현장 업무와 연계하여 적용해 보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박종섭 재난안전과장은“이번 현장 직무 체험이 응급구조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실제 재난 현장에 적용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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