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광주지역 청년과 대학 재학생,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2021 광주청년주간 청년이 청년하다’에서 청년정책마켓 부스를 운영한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2021 광주청년주간은 위드 코로나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기획부터 모든 과정에 청년들이 참여해 그들의 관심사와 고민을 토대로 힐링의 시간과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한편,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태완)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민회관에서 청년정책마켓 부스를 운영한다. 여기서는 진로·취업상담을 제공하고 청년고용정책 퀴즈 이벤트를 통해 청년층에게 다양한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