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는 9월 7일(화) ‘2021 선배시민 권리형 자원봉사단’을 발족하였다.

‘선배시민 권리형 자원봉사단’은 지혜와 경륜(經綸)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며, 스스로 존재의 이유를 찾아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선배시민은 ‘소통·학습·토론’을 기반으로 하는 정례적 자조모임을 통해, ‘사회권(인간다운 삶)’을 자각하고 이에 대한 활동(권리형 자원봉사)으로 ‘환경·복지·교육·안전’분야에 정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편,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상희 소장은 “선배시민으로써의 새로운 면모를 보이며, 결국 사회통합과 다양한 세대에 대한 열린 문화 조성으로 ‘지역사회 긍정적 변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