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보성경찰서(서장 박임규)는 30일(금) 손해보험협회서부본부 김양식본부장 등 임원진들이 보성경찰서를 방문, 관내 농산물 수확철 대비 고령주민들의 주 이동수단인 경운기 및 사발이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한 소형 태양광 경광등 등 교통안전용품을 제작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보성경찰서는 손보협회서부본부와 농산물 수확철에 고령주민들의 각종 농기계 야간 운행에 잦아지면서 교통사고도 증가함에 따라 사고예방 대책 일환으로 농기계용 경광등을 제작 부착하기로 하였다며 손보협회의 경광등은 지역경찰과 함께 각종 농기계 및 사발이 차량과 사고 위험이 높은 어두운 도로 위주 설치할 계획이다

김양식본부장은 보성경찰서에 전달하게된 소형 경광등은 고령주민들의 농기계 야간 이동시 차량 운전자들의 시인성이 향상되 농기계 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임규보성경찰서장은, 손해보험협회서부본부에서 전달한 소형경광등은 농산물 수확철에 고령주민들의 교통사고 위험성을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달받은 교통안전용품은 관내 파출소와 함께 신속히 필요 주민들에게 보급 교통사고 예방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