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진도군이 진도대교 도로통제를 해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4시를 기점으로 72일간의 도로통제를 해제했다.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진도군으로 유입되는 모든 차량에 탑승한 사람에 대한 발열 여부를 확인하는 진도휴게소 발열검사장을 운영코자 제2 진도대교 진입로를 통제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 2월 24일부터 운영하던 진도대교, 쉬미항, 창유항 발열체크장을 운영 종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