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주철현(더불어민주당, 여수갑)예비후보가 26일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주철현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아침 미평동 11호광장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했다. 주철현 후보는 매일 선거구 내 10곳에서 아침·저녁으로 시민들을 지속적으로 만날 계획이다. 이어 주철현 후보는 유튜브 ‘주철현의 갓TV’를 통해 ‘준비된 국회의원’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앞서 주철현 후보는 지난 20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23일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여수 국회의원의 역할, 의정활동 밑그림 그리고 의정활동 자세 3가지를 약속했다.

한편, 주철현 후보는 “민선6기 여수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도시행정을 이끌었던 경험은 그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에 대한 준비가 잘되어있는 준비된 후보다며, 중앙에 진출해 여수를 대변한다면 우리 지역의 발전을 한층 앞당길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