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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재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 한.중.일 정상회담 계속 진전 되길 희망
작성 : 2019년 12월 24일(화) 20:36 가+가-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이낙연 총리의 정계복귀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이남재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중일 정상회담을 통해 외교 노력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부터 이틀동안 중국 방문해 한.중.일 정상회의를 위해 나섰다. 문 대통령은 한.중.일 정상회담과 함께,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자 간의 현안을 논의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외교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북핵 해법을 협의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담에서는 일본의 대한 수출규제 사태 이후 악화일로를 걷던 한일관계를 복원시키기 위한 해법을 두고 두 정상이 머리를 맞댈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이남재 예비후보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한의 군사 도발을 막고, 일본 수출 규제 문제 등 이뤄진 조치들이 계속해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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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nl2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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