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9월 29일(월) 14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2025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박진호 한국에너공과대학 총장직무대행, 최정훈 도교육위원, 각 대학 총장, 전라남도 지역교육장, 기관장 각 정부기관 관계자 , 학교·학부모·지역사회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순에 이어 기념촬영, 김대중교육감 인사말, 신정훈국회의원의 축사, 윤병태 나주시장 축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 축사, 변정빈교육장의 「2025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설명, 교육발전특구 운영 방향도 발표, 마지막으로 서명식을 끝으로「2025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선포식이 막을 내렸다.

이번「2025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2024년 「나주교육 비전 선포」에 이어, 나주교육 미래 10년을 위한 실행 계획을 나주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에 처음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나주교육지원청과 나주시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 공동주택 개발 등 교육수요 확대 요인에 따라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교육수요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학생 3만명 시대’를 준비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에듀 클러스터 구축 △미래공생교육 실현 △교육 인프라 확충 △나주형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운영 등 대규모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누적되어 온 나주교육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공공기관과 대학이 함께 고등학교 중심의 지역교육 생태계와 공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전라남도교육청, 나주시, 공공기관과 대학이 나주교육을 위해 함께 역할을 다짐하는 상징적인 자리로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대중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천년고도 에너지 도시 나주에서 ‘2025년도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선포식을 축하하며, 전남교육의 꿈과 대전환이 이제 시작한다”면서“전남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나주와 함께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추진’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정훈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전남교육 미래를 위해 나주교육지원청의 ‘2025, 빅뱅프로젝트 선포식’을 축하드린다”면서“내가 주인인 교육이 필요하며, 아이들이 잘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미래교육이라며, 전남교육을 위해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병태 나주시장은 “ 에너지도시 나주에서 ‘2025. 나주교육 빅뱅프로젝트’ 선포식을 축하드리며, 빅뱅프로젝트는 앞으로 10년동안 나주교육을 보여 주는 자리로, 교육발전 특구지정과 함께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해 함께 ‘잘살고 행복한 나주교육’을 응원하며, 나주시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직무대행은 “ 변정빈교육장님은 이젠 연예계로 가셔도 될 것 같다며, 우리대학의 영재교육을 전공하신 교수님들이 나주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모든점에서 시작되는 빅뱅을 나주교육에서 시작되며, 나주교육의 에너지가 모여 전국으로 퍼지는 나비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병태 나주시장은 “ 에너지도시 나주에서 ‘2025. 나주교육 빅뱅프로젝트’ 선포식을 축하드리며, 빅뱅프로젝트는 앞으로 10년동안 나주교육을 보여 주는 자리로, 교육발전 특구지정과 함께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해 함께 ‘잘살고 행복한 나주교육’을 응원하며, 나주시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직무대행은 “ 변정빈교육장님은 이젠 연예계로 가셔도 될 것 같다며, 우리대학의 영재교육을 전공하신 교수님들이 나주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모든점에서 시작되는 빅뱅을 나주교육에서 시작되며, 나주교육의 에너지가 모여 전국으로 퍼지는 나비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