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전주시새마을회(회장 송병용)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는『2025년 온기나눔 설날 떡국떡 나눔행사』를 14일에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선영), 새마을지도자전주시협의회(회장 박창석), 새마을문고전주시지부(회장 한복순)의 남,여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전주지역 홀몸어르신, 저소득,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등 취약계층 약 350세대에 떡국떡을 전달하였다.

전주시새마을부녀회 유선영 회장은 “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고,‘사랑의 떡국떡’을 통해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