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21일 목포청년100인포럼 제7대 박상국회장 이임식 및 제8대 신임 박의춘 회장 취임식이 마련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임 강문정 회장 등을 비롯한 전임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 한 가운데 송년회를 겸한 자리에서 금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시민 단체로서의 활동을 되돌아보면서 의미 있었던 활동을 멈추지 않고 펼쳐온 회원들과 함께 서로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최의춘 회장은 취임사에서"지난 14년간 포럼이 지향했던 시민단체로서의 책임을 더 노력하겠다.”면서“목포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회원들의 역량 강화 위한 워크숍 확대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