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목포를 위해 큰일을 하고자 출마했지만, 현재의 민주당 체제로는 경선에서 경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며 “민주당을 잠시 떠나 총선을 치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선에 직행해 직접 시민의 평가를 받고, 반드시 승리한 후 민주당에 돌아와 일할 줄 아는 민주당으로, 싸울 줄 아는 민주당으로 개혁하고 목포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목포·신안·무안 통합을 통한 목포권 광역화와, 통합목포시 신재생에너지 특화단지 특별법 제정, 목포 육·해·공 순환 고속화도로 등 SOC 확충, 해양수산도시와 관광도시 개발의 민간주도형 추진, 관광연금제도 법제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지역언론과 문화예술계 지원, 의과대학 목포캠퍼스 및 의대병원 설립, 목포시민 종합복지센터 설치, 동성간 결혼금지법 제정 등도 제시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공정한 경선을 위해 잡음이 컸던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를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할 것과 특정후보 후원회장으로 편파적 행태를 보인 정청래 최고위원의 사퇴 및 불출마, 불합리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민주당 목포지역 경선의 전면무효화를 요구한 바 있다.

또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를 묵살하고 오히려 경선 참여를 배제했으며 최고위원회는 저에게 아무런 통보도 없이, 절차도 없이 저를 제명했다”며 민주당 최고위의 결정을 비판했다.

아울러 “지금의 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도 아니고, 국민속의 민주당은 더욱 아니다. 당내에 오만하고 권위적인 자들이 가득하다”며 “그 많은 의석을 가지고도 일은 제대로 못 하면서 위세만 떨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직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정통 민주당이라면 일할 줄 아는 사람, 싸울 줄 아는 사람을 공천해야 한다. 적어도 경선 참여마저 못하게 막지는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18대·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국회의원이다. 전남도의원 3선과 도의회의장과 대학교총장을 역임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목포·신안·무안 통합을 통한 목포권 광역화와, 통합목포시 신재생에너지 특화단지 특별법 제정, 목포 육·해·공 순환 고속화도로 등 SOC 확충, 해양수산도시와 관광도시 개발의 민간주도형 추진, 관광연금제도 법제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지역언론과 문화예술계 지원, 의과대학 목포캠퍼스 및 의대병원 설립, 목포시민 종합복지센터 설치, 동성간 결혼금지법 제정 등도 제시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공정한 경선을 위해 잡음이 컸던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를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할 것과 특정후보 후원회장으로 편파적 행태를 보인 정청래 최고위원의 사퇴 및 불출마, 불합리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민주당 목포지역 경선의 전면무효화를 요구한 바 있다.

또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를 묵살하고 오히려 경선 참여를 배제했으며 최고위원회는 저에게 아무런 통보도 없이, 절차도 없이 저를 제명했다”며 민주당 최고위의 결정을 비판했다.

아울러 “지금의 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도 아니고, 국민속의 민주당은 더욱 아니다. 당내에 오만하고 권위적인 자들이 가득하다”며 “그 많은 의석을 가지고도 일은 제대로 못 하면서 위세만 떨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직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정통 민주당이라면 일할 줄 아는 사람, 싸울 줄 아는 사람을 공천해야 한다. 적어도 경선 참여마저 못하게 막지는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