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부안군 교육청소년과(김화순 과장)와 유관기관인 부안경찰서 , 부안교육지원청, 유해환경감시단 과 함께 11월 16일(목)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시험장인 부안고등학교와 부안여자고등학교 앞 정문에서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응시자는 총 311명으로 부안고등학교에서 149명,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162명이 시험을 치뤘다. 이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수험생들 위해 정성껏 준비한 핫팩과 간단 식품 전달하며 밝은 미소로 수험생과 청소년들에게 힘을 복돋주었다.

이날은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경찰서,교육지원청) 및 사회단체, 학부모회에서 부안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물품들을 준비하여 수험생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 부안군민들의 기운을 가지고 입실하였다.

권익현 부안군수은 “ 부안군은 근농장학재단이라는 부안군민, 향우, 부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후원금으로 우리 부안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지원 하며 지자체 최초 반값 등록금을 실시 부안군 수험생이나 청소년들에게 대학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선다 하고 있다며 지역의 학생들과 청소년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최고의 결과 가져오길 바라며 그동안 수험기간 동안 함께 고생하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