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한국철도 광주지역관리단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광주 신애원에서 2023년 추석맞이 나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신애원은 1962년에 설립되어 저소득 차상위 가정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돕고, 가정과 같은 환경속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사업을 영위하는 곳으로 약 50여년동안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하여 힘써왔다.

금번 나눔행사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임석규 광주지역관리단장은 “이번 나눔활동으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