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로부터장애 수용자 격려를 위한 물품 전달 받아
작성 : 2022년 04월 18일(월) 16:44 가+가-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로부터장애 수용자 격려를 위한 물품 전달 받아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해남교도소(소장 최종일)는 2022년 4월 18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로부터 장애 수용자들을 위한 기증품을 전달받았습니다.
해남(교) 교정협의회 김용희 사무국장은 “다가오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 하여, 코로나19 시국에 누구보다 힘든 수용 생활을 하고 있을 장애 수용자와 고령 수용자에게 작게나마 응원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종일 해남교도소장은 “평소 교정·교화에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교정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교정시설 방역체계도 일상 체제로 전환되는 만큼 해남교도소 측에서도 적극적인 행사와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교정행정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증정받은 기증품은 장애인의 날인 20일(수)에 대상 수용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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